게시판 상세
[국민일보] 충북도-진천군, 지산그룹 800억 투자협약
지산그룹 (ip:) 평점 0점   작성일 2020-10-15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182


충북도와 진천군은 15일 충북도청에서 지산그룹과 8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지산그룹은 800억원을 들여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 일원 5만9337㎡ 부지에 콘크리트 생산 공장을 짓는다.

지산그룹은 올해 공장 착공에 들어가 2020년 완공한다.

이날 협약을 통해 충북도와 진천군은 지산그룹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지산그룹은 투자 이행 및 투자 규모 확충에 노력하는 한편 지역 자재 구매, 지역민 우선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나서기로 했다.

지산그룹은 사업지 개발 후 직접사용 또는 임대를 전문으로 하는 물류 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송기섭 진천군수, 한주식 지산그룹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지산그룹이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함께 기업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