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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문] 나눔이란 나를 위해 하는것이다_지산그룹 한주식 회장
지산그룹 (ip:) 평점 0점   작성일 2020-10-15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121

나눔이란 나를 위해 하는 것이다

 

나눔을 할 때 '파급효과' 중요

어려운 형편에 놓인 이웃에게

필요한 지원으로 도움 주고파


지산그룹 한 주 식 회장


“나눔이란 현재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다.”
용인시에 어려움을 열정으로 이겨내고 희망의 에너지를 전파하며 산업·물류의 선도 기업인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은 다음과 같은 생각을 전했다.

어린시절 장티푸스를 심하게 앓은 후유증으로 잘 듣지 못하는 장애를 갖게 된 한 회장은

“장애를 가지고 살아왔기에 어려운 형편에 놓인 사람들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언젠가는 이들을 돕기 위해 나눔을 할 것이라 다짐해 왔다”며

“실제로 나눔을 실천해보니 내가 준 것은 작은 도움이었지만 수혜자는 그 보다 더 큰 도움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적십자사의 사회공헌 캠페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하며 사망, 사고, 질병 등 갑작스럽게 어려움에 직면한 이웃들이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나눔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한 회장과 적십자의 인연은 적십자병원에서 치료를 위해 다니면서 공평, 중립 등 적십자운동의 활동을 보면서

위급한 사람부터 지원하는 ‘공평’이라는 원칙이 평소에 생각했던 나눔의 원치과 일치해 기부의 투명성이 중요한 지금,

오랜 역사를 지니고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적십자와 연이 시작됐다.

한 회장은 “나눔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로 인한 파급효과”라며

물이 북족한 아프리카에 한개의 우물이 마을주민의 건강과 삶을 변화시키는 것처럼, 바로 옆에 있는 이웃에게도 꼭 필요한 지원으로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효과적인 나눔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나눔이란 남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해 하는 것”이라며

“이득을 취한 사람이 있다면 손해 보는 사람이 있지만, 나눔은 모두가 덕을 볼수 있으며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 덕분에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된다”고 나눔의 철학을 밝혔다.



※ 적십자와 함께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경기도 내 취약계층지원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을 더하고

나눔문화를 선도해나가는 캠페인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는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병원, 학원 등 법인체 및 단체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www.redcross.or.kr) 또는 전화(☎031-230-16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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