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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용인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나눔확산 위해 한자리에
지산그룹 (ip:) 평점 0점   작성일 2020-10-15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115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 이하 경기사랑의열매)는 6일 용인 처인구 소재 궁에서 용인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용인시 고액 기부자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지역 복지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시 아너 회원 20여 명과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용인시 아너 회원들은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기부자다. 박종옥 서원콤프레샤 대표, 한주식 ㈜지산 대표,

박노일 광일토건대표, 김철수 신포리쭈꾸미 대표 등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눔을 실천하고, 이제는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으로 우리 지역사회의 복지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한 용인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은 “나눔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용인시의 기부자님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질 수 있어 영광”이라며

“모금회도 지역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함께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더 밝은 내일을 만드는 한국 최초의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이내에 1억 원 이상을 기부 약정ㆍ완납을 통해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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