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주는 에너지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경기도와 지산그룹, (주)IP프론티어스가 후원하고, 문화네트워크 혜윰이 주관하는 <제 3회 용인 시 장애인 문화 예술 경연대회> 를 8월 31일 용인문화원에서 온라인 심사를 거쳐 수상 19팀이 선발되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장애인 예술가 30팀의 열띤 경연으로, 다양한 장르 및 예술적 수준이 매우 높았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관한 박은선 대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교육적 혜택과 경연대회를 통한 장애인들이 예술가로서의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예술이 주는 에너지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의 소감을 밝혔다.
원문 : [용인종합뉴스] 제3회 장애인 문화예술경연대회 성황리 막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