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식 지산그룹 회장] 남다른 기부, 봉사…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 |
지산그룹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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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적십자사 아너스 클럽(Red Cross Honors Club) 경기도 1호 부부로 주목을 받은 한주식(73·사진) 지산그룹 회장의 소박한 소감이다.
적십자사에 각각 1억원 이상을 기부해 RCHC 경기 6호 및 전국 156호로 등재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한 회장 부부는 경기도 RCHC 부부 1호가 됐다.
가족 전원이 개별적으로 1억원 이상을 경기도 공동모금회에 전달해 '경기도 1호 가족 아너 소사이어티'가 된 것이다. 이로 인해 대한적십자사는 적십자 아너스클럽 회원인 한 회장 부부에게 금장포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위기가정 지원, 마스크 지원 등 솔선수범해 수십차례에 걸쳐 온정의 손길을 베풀며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24만2400㎡의 용인 남사물류센터는 올해 준공 허가를 받은 상태며, 내년 완공 예정인 용인물류터미널은 국내 최대 규모 (연면적 43만5705㎡)다. 한 회장은 “'지산'은 산을 깎고 계곡을 메워 평지화해서 국토 이용률을 높이고 산업발전의 핵심 시설을 건설하는 회사”라며 “지산의 핵심 역량은 전국의 땅과 산을 잘 보듬고 치유해 단장시키고 새 옷을 입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그만의 독특한 경영철학은 20여년 만에 연 매출 5000억원, 연간 순익 1000억원의 초대형 물류업체로 성장한 지산그룹의 원동력이 됐다. 2017년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지사상을 받았고, 2019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육군참모총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모두가 본받아야 할 덕목이자 삶의 교본으로 삼아도 손색이 없을 듯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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