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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거점 거듭날 여주… 100만㎡ 물류단지 '웅대한 장정'
지산그룹 (ip:) 평점 0점   작성일 2021-09-10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165

여주시는 남여주IC 인근 100만㎡ 규모 부지에 '(가칭)여주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3일 물류단지 지정 및 실시계획승인 추진절차에 따라 환경입지컨설팅 신청서를 한강유역환경청에 제출했다. /여주시 제공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복 규제로 기업유치·도시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주시가 경기 동남부권의 '물류·유통 거점 도시'로 거듭난다.


여주시는 9일 남여주IC 인근에 전국 최대 규모인 100만㎡ 부지에 신규 물류 단지를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과 3만명의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6월 '(가칭)여주물류단지 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어 지난 3일 물류 단지 지정 및 실시 계획 승인 추진 절차에 따라 환경 입지 컨설팅 신청서를 한강유역환경청에 제출했다. 10월에는 물류 단지 지정 요청서를 경기도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남여주IC 인근…대행개발 방식
내달 경기도에 지정 요청서 제출


시가 시행자인 '(가칭)여주물류단지 조성사업'은 남여주IC 인근 100만㎡ 부지에 2026년까지 총 사업비 2조2천억원을 들여 대행 개발 방식으로 진행해 물류 시설 64만㎡, 지원 시설 3만2천750㎡, 공공시설 28만5천567㎡와 공공 녹지, 도로, 주차장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대행개발은 사업지구 내 공사를 민간기업에게 맡기고 공사대금은 토지 등 현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A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언택트 시대를 맞아 물류 수요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수도권 광역 교통 요충지인 여주에 전국 최대 규모의 물류 단지를 준공할 예정"이라며 "산지에서 계약 재배한 상온의 채소류와 과일류를 전처리할 수 있는 가공 설비와 소분 포장시설 등을 갖춘 첨단물류단지로 조성, 대형할인점·백화점·대형식자재·외식프랜차이즈 업소 등에 신선 농산물 유통은 물론 수도권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들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조2천억 투입 2036년 완공 계획
저탄소 녹색 성장·일자리 3만명


이항진 시장은 "'(가칭)여주물류단지 조성사업'이 2026년 예정대로 준공되면 3만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세수확보, 인구 유입 등 여주시 지역 경제가 크게 활력을 찾을 것"이라며 "여주 역사상 가장 큰 사업이 될 것이며 새로운 여주로 거듭날 최대의 기회" 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 지역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 전후로 물류 단지 인허가 사전심사 건수가 많아지며, 이에 따른 난개발과 대형 차량의 진출입으로 교통 혼잡 및 교통·화재사고 위험 등의 우려가 제기돼왔다.

이에 시는 민원을 줄이고자 저탄소 녹색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 내 8개 고속도로IC 반경 5㎞ 이내에 일정 규모 이상의 물류 단지를 공영 개발 및 개발 대행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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